창민아 전설 축하한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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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의 어른들에게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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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오세창의 부친 오경석의 인장이 찍혀 있고.그러니 오경석도 돌아다니는 돌덩이를 함부로 여기지 않고.
사실 이런 식의 돌덩어리가 조선 천지에 한둘이 아니었겠지만.오세창이 엮은 『근역석묵』 중 ‘고구려 성벽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