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영웅’은 필요없다
‘가짜 영웅’은 필요없다
A 씨는 2021년 거래된 제주도의 레이크힐스제주CC도 자금은 일본 투자자가 댔다며 중국 자본도 비슷한 방식으로 국내 골프장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조용히 기부 행렬에 동참하는 국민도 많다.이미 식량난 조짐도 보인다.
최소 수만 명의 희생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안타깝게도 20만 명에 달하는 실종자가 건물 잔해 등에 매몰돼 있을 것으로도 추정된다.이번 튀르키예 재난 구호는 국제사회에 대한 한국의 참여 면에서도 의미심장하다.
한국인이 유달리 인색해서가 아니라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한 경험이 적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아울러 파견 대원들의 전원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
현장에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이 많고 치안 부재를 틈탄 약탈행위도 잇따른다고 한다.
여기에는 튀르키예를 각별한 나라로 생각하며 ‘형제의 나라라고도 부르는 우리 국민 정서가 크게 작용했다.정동제일교회는 범현대가가 자주 결혼식을 올린 장소다.
정 교수는 전날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치과의사 김모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양가 혼주.
뉴스1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범현대가는 오후 2시쯤 들어선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를 시작으로 속속 집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