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정책 및 콘텐트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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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서방 국가들이 즉각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냈지만.
쇄신의 핵심은 김기현 대표의 거취다.피로감 큰 비서실 쇄신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4%로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리얼미터.
마누라까지 다 바꿔야민심 수습할 마지막 기회다유료 전문공개김건희.다수의 평의원 인식도 민심과 동떨어진 건 마찬가지다.30%대 중후반에서 횡보하던 리얼미터의 대통령 긍정 평가가 35% 밑으로 내려간 건 5개월 만이다.
지금 우리는 민주당만큼 후졌다.이번 참패는 반년도 안 남은 총선을 앞두고 민심이 던진 최후통첩이다.
수습책도 낙제 수준 대통령도 달라질 때.
거기서 확인된 민심의 쇄신 요구를 임명직 당직자 교체 선에서 어물쩍 넘어간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53년 워싱턴선언으로 재파병 약속 73년 전 유엔 결의 아직 유효.
사정이 이런데도 북한과 국내 종북 세력처럼 유엔사를 폄훼하고 해체를 주장하는 행위는 대한민국을 붕괴시켜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이자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다.문재인 정부 들어 훈련을 대폭 축소했다.
그만큼 70년 전의 워싱턴 선언은 한·미동맹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강력한 안전 보장 장치라는 의미다.북한은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과 연계해 유엔사 해체를 전제조건으로 집요하게 요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