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강성 노조 개혁 없이 미래는 없다
거대 강성 노조 개혁 없이 미래는 없다
신기루인지의 판단은 다른 이야기다.
2030년에는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설비 사업에서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여러 장비 시스템을 통합하는 SI 사업으로의 확장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제약 등 국내에만 2000∼3000여 개 산업 공장이 대광스테버의 설비를 사용하고 있다.특히 독일과 앞선 기술 제휴를 통해 수직 반송기.대광스테버는 이에 발맞춰 SAP(기업용 ERP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을 보강하는 등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도심형 소규모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꾸준히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 본다.기존 장비 사업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라 투 트랙으로 갈 생각이다.
앞으로는 중소 규모의 라스트 마일(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단계) 역할을 할 수 있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재가 입고에서 출고까지 효율적 관리가 요구되는 시대가 됐다.또 신도시가 필요해졌다.
서현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이걸 담는 도시로 중심 없는 반지 모양의 구조 제안들이 몇 있었다.
민주국가는 대체로 자유로우니 세금집행을 통한 이런 화끈한 도시 조성을 선거공약으로 내거는 입후보자도 있을지 모를 일이다.도시가 유기체와 다른 점은 순환계의 방향성이다.